몃날밤낮인터넷검색과씨름하다 이사이트님의 답변글들을 유용하개읽고 오개댓습니다 좋은 정보기다려요 ㅠㅠ



안녕하새요 저는 29살의 미혼인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목그대로 보증으로인한 상담고민과 해결방안을 도움을받고자 글을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7~8년전의 일입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혼자 나와 생활을하면서 유흥업소에 발을딛게됏습니다

그러면서 일을하던중 본의아니개 보증을서주개대엇습니다

네이버검색하다보니 연대보증이니 일반보증이니 찾는경우가잇던대 전그당시 그런건모르고 옆에서 그냥사인만해주면댄다해서 잘알지는못하는사람이지만 같은직종일하면서 동료란생각에 아무걱정엄이 보증을서주엇습니다

600만원대한 보증을 서주엇는대요

그러던중 전 직장도다니고해야해고 그만두개댓습니다 술도힘들고 해서요

그런대 직장다니는도중업주한태연락한통이왓습니다 재가보증을섯다고 채무자가 돈을안갚는다는이유로 재가다니는직장애 통장차압인가먼가 하갯다는겁니다

저는 유흥업소애다닌개 발칵댈까 얼마다니지몬하고 그만두개대고 채무자가 돈벌어갚는다고 업주한태전화햇고 이야기끈냇으니 걱정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여지껏 조마조마하며 지내왓습니다 지금껏보증은 그때가처음이엇고 그개 마지막입니다...



문재는지금부터입니다

7~8년이지난 지금시점애서 xx신용정보회사애서 서류한통이왓습니다

1200만원가량의 돈을 일주일안으로변재를하지안으면 압류를하갯답니다

재가서준보증은600인대 저위애 1200은어디서불어난것인지 ㅠㅠ

그리고 600애대한이자가불어1200이된거라면 왜진작애 이자가불기전애사전통보는 단한번도엄엇는지도 의심이구요 정말답답합니다

그만한돈도 본적도써본적도엄는대 이개무슨일이냐 저나를햇습니다

이래저래 이야기를들어보니 앳날애보증서준 그일이엇습니다

생각도몬한일애 당황햇고 보도못한액수애 놀랫고 지금 잠도몬이루고 너무너무 답답한대 어디 누구한태 털어놀곳도엄고 속상해서 이리 늦은시간애글을적어봅니다



지금현재무직상태인지 5년차이고 저의부모님이 알개댈까두렵고 너무 두렵습니다

혹시 부모님애개압류가들어온다고 막그러면 난어떡해야할지 무섭고 너무너무잠도안오고 죽갯습니다 말로는 지금심정 다표현이안대내요 ㅠㅠ

어떡해해야할지 고민이고 갚을능력도 안대고 일주일안으로갚으라고 저러는대 무섭습니다

재가 혹시 몬갚아서 고소를당하개대면 교도소를가는건지요?

그랫음오히려맘편하갯습니다 너무어마어마한돈이고 죽고싶고 채무자와채권자모두가 죽고싶을만큼 밉습니다

조은 방법과 고민해결좀부탁드립니다 재발 부탁합니다 잠도안오고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재발도와주새요 ㅠㅠ



ps 저는 무직이고 박애서 8년동안지내다 방새도밀리고해서 집주인애개 쫒겨나 현재 부모님집애들어온지 9개월째입니다. 개인회생은 직장도엄고 수입도엄고 ㅠ 채무자가 10년이가까우도록몬갚으니 이재와 날 보증인이라고 통보가온듯한대 전 갚을능력도안대고 ㅠ 이자는 개속늘태고 ㅠㅠㅠ어떡해애하나요 ㅠㅠ몃날몃일여기저기검색해본결과 개인파산회생이러한글들도 보개대엇습니다 만은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

만약애 부모님애개 피해가가지않도록하려면 호적상애서 재가 재외가대는건가요? 아진짜 밤낮못자고 이러고잇습니다 어디다 문의할곳도 여쭤볼대도엄고 인터냇검색검색하다 이렇개찾아오개댓어여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참고사항적어봅니다


- 본인의 성명과 나이
김xx/29세

- 직업과 소득(4대보험 적용직장 유무, 급여명세서 발급 가능 유무),

무직입니다
자세한설명을 여기다 기재하여야하는지여부를몰라 간단히적어봅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2001년3월 중순경 독립을하개되면서 부터입니다.
처음앤 직장애서 초봉과 식비포함해서 55만원해서 받은 월급으로 침대와하장대를 사서 독립을 시작하고
얼마엄는돈애독립을하개대면서 유흥쪽에 발을디뎟습니다.
그러면서 알개댄 동료의 보증을 서주개대엇는대요.
그당시 나이가 21살입니다.
보증애대한 개념과 의미도 모른채 같이 힘들개 돈벌자온곳이니 아무런걱정하지말고 돈만이벌어 갈수잇다는 말과함께
고민은댓지만 전일을해야햇고 안해주면 절싫어해서 일을몬하개할까바 사인을해주엇습니다
참고로 그당시 보증을서주면서 재가 미흡하개도 양식은훓어보지를 몬햇습니다.
이건 지금애서야 절실하개 후회되는 점이내요.지금애서 후회해도 늦은거같습니다.몃날몃일 인터냇검색을하고 해바도 보증인애대한항변권과
아무런 보호를받지몬한다고만 하시내요 ㅠㅠ
이당시 보증을서준 금액은 그당시 아가씨선불금600만원에대한것입니다.
지금은 이자가불엇는지 머햇는지 이자율이어캐적용이댄건지도 모릅니다 고려신용정보회사애서 1200만가량의 돈이더불어 통보왓습니다.
정말이지 이만한상당의액을 재가 손애만져본적도 써본적도엄는대 너무 놀랍고 무서웟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의 심정은 다른분들도 같은사연으로 만이들 글올리시고한거를보아 저도 속은상하지만 기운을내서 한글자한글자 정신차리고
적고잇습니다.
지금 저통보가온건 7~8년만의 처음통보이고요.
이자가 저리불음애도 불구하고 왜사전통보는엄엇고한지 여부는 어디다하소연을해야할지 모르갯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당시 가개애 선불 백만언이잇엇습니다.
힘들개 갚고 직장을새로다니개대면서 지금과같은이자가붙은 통보는 받은적은엄고요.
업자분한태 딱한번의연락은취해왓엇습니다.
보증을서준 채무자가 잠수니 재가 다니는 직장애 통장압류를 하갯다는것입니다.
부모님애개도 어디누구애개도 말도몬하고 혹시나 재가 유흥쪽애 근무햇다는 이유로 직장애발칵이될까두려워
직장들어간지 채몃달도안대 그만두개대엇습니다.
조마조마하며지내다 직접업주분과 보증을서준 채무자애개 연락을 직접하개댓습니다 답답해서.
그당시 채무자가 대학생이엇고 부모님이 다방을운영하셧는대 저보고걱정하지말라고 부모님이 알아서해주신댓다고 채무자애개 안부전화를받고
전 안도의한숨을쉬엇지만 그당시 그아가씨가 선불금을 다변재를햇는지여부는 모른체 세월이흘럿습니다.
그러고 직장다니기는 이런일땜애 소문이날까두려워 조마조마 혼자지내다 다시 유흥애 발을디뎟습니다.
그러면서 남자를알개대고 실동거로 5년을지내면서부터 유흥일을접고 다시직장애다니개대면서 가사와함깨 하루하루 평범한 사람들처럼지냇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과도 이야기댄 만남과 서로왕래도 잦은 상태애서 결혼도 앞두개대엇습니다만. 남이나마찬가지인 남여가 서로결혼을앞두개대면서
이런저런 신용과 술먹으면 횡포와(진단서제출할수잇음그당시 병원애 다니면서 심적고통도받앗엇습니다,근대
병원상호는 잘기억이나진안지만 힘내서 알아보도록 노력도할수잇습니다 무언들몬하갯습니까)이하 사연으로 해어지개댓습니다.
실직적으로 직장도 다니면서 가사와함깨일을병행하면서 그만두고 생활비 30만원애 가사애만전녑햇을무렵이라
해어지고 나오면서부터는 50만원이전부엿고 그후로 다새대주택애서 월 15만원을주어가며 힘들개 2년을 보냇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하루하루 일용직아르바이트를하며 월새랑 밥먹고 사는거애만 집착햇지 여유로돈을모으거나 그런건 엄두도몬낼
때엿습니다.
그리고 이일을하면서 신우신염애도걸려 입원을한적이잇습니다.이병은 보험을들라해도 3년동안해택도몬누리고 보험금도쌔고해서 여차여차입원경력이잦으면서 보험을들고는싶엇으나
여의치안아 이것또한 실행하지몬햇습니다.
그리고 유흥애발을디뎌 일을하면서 2차를알개대면서부터 자궁염도같이걸려
몸고생 맘고생 마니햇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사를하개대면서 혼자지내면서 끼니도걸르고 한끼를폭식하고 유흥쪽애일을하면서 하루하루 과다한음주로인해
궤실염이란병명을 받고 입원을하개댓습니다.

퇴원후 재가 독립해서 전입신고인가 이건하고사는지는몰라 해본적이잇는지엄는지는몰라도 재가 여러곳이사를다닌개아니고
한곳애서 2~3년씩 살아온거주지가잇엇기때문애 혼자지냇다는것과 윗글애 사연을써놓은것처럼 실동거남이잇어 가사일을햇다는것또한 증명은할수잇습니다.
지금현시점애서 궤실염으로 병투행중 퇴원을하면서부터 독립해서 살면서 부모님과 대화도몬하고 서로 속만상해하면서지내다가 지금은
아버님의 권유로 집애들어와 따뜻한밥먹음서 몸 쾌유한지 9개월쯤대가는시점입니다.

근대 이개왠청천벽력같은 일인지 보증을선채무애대한변재통보가 일이십만원도아닌 천만원애 해당하는 어마어마한액수와함깨
기간도 일주일안으로 변재를하랍니다.

전 가진것도엄고 배운것음엄지만 나이는어려도 혼자살면서만을걸알고 느끼고 몸소 격어온 저두사회인이고
이재서야혼자가아닌 가족의 중요성을깨달앗는대

이런통보가 느닷업이 기억도안나고 생각도몬한시점애서 날라오다보니.
지금하루하루 잠도몬자고. 하소연할때도엄고. 인터냇으로 답글만 눈빠져라 쳐다보고잇는시점입니다.

이것저것알아보앗습니다.
만은지식은엄지만 재가 급하고 힘들다보니 이것저것 만이 검색도하개대고 어디누구 하소연할때도엄다보니
혼자 습득하개대내요.

그와중 개인회생과/파산이라는 말도잇는대 전 뚜렷한직장이엄은지오래댓고 다시일을해야한다면 유흥인대
유흥은 소득증빙도안대고 직업으로 안받아준대고 개인회생도안대는것일탠대/
여기서 파산은 저애 채무금액과 나이로인해 여기저기 글을만이봐온결과 이것또한 미지수이고/

그렇다고 알도몬한이자율애대한 채무의이자와함깨 이것또한갚아나가자니 막막하고/
이자애대한변재를 합의하애본다해도 원금은일시불로 내야한다는말도 만이검색애나오는대/
전지금 그만한돈이잇음이리 속상하고 맘썩이면서 이리 멋도모르는 인터냇검색으로 하루하루 잠을몬이루진안앗을것입니다.

지금까지읽어주신분애대해 글로는다표현을몬드리지만. 대책방안과 해결방안애 대해 따뜻한 답글하나성심성의껏 바랄뿐입니다 .

재발 도아주십시요 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