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습니다."


저희 집은 형제가 4형제로 어머니 명의의 집이 1채 있고, 10여년 전에 아파트 1채를 구입  막내동생

명의로 등기하였습니다. 

등기사유는 그 당시  1가구 2주택 해당되고, 아파트 구입금액에 10분의 1 정도 막내동생 부담하여

동생명의로 등기하고, 살기는 어머님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기존 주택은 막내동생이 거주하고 

있습니다.(그당시 상속할 의사는 없었음 - 노후 보장용)

현재 어머니는 폐암3기로 5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데, 동생이 간병 또는 명절에도 한번도 오지 않고

자기집이니 집을 비워달라고 하네요. (병원비는 막내를 제외한 3형제가 부담하고 있음)

이런 사항에서 어머니가 3형제 병원비 부담이 크, 병원비를 충당하고자 집을 어머니 명의로 하여 집을

매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