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본인은 2007년 3월30일 늦은 저녁 11시 26분에 강남역 신흥관(고기집) 앞에서 대리운전을 불러 면목동을 들러서 최종 목적지인 번동을 2만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기사는 11시 46분경에 도착하여 48~49분경에 우리 일행을 데리고 출발하여서 교보문고, 리치칼튼 호텔, 차병원사거리을 지나던중 뜬금없이 면목등을 들려서 번동을 가게되면 요금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고 하며 5000원을 더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11시 58분경 차을  논현사거리(구 AID아파트앞 사거리) SK VIEW 공사현장옆 차도에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리운전기사분에게 여기까지 온것은 택시요금정도로 하여 드리겠다고 말씀드린후 차에서 내린것을 종용하였으나 대리기사분은 내리시지 않고 말싸움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익일 00시 00분에 112에신고하여 해결을 부탁하였고 다시 내릴것을 종용하였으나 내리시지 않아 다시 2분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에서는 오시는중이라는 대답만하여 다시 내릴것을 종용하였으나 끝까지 기사분은
내리시지 않아 3차 신고(00시 4분경) 하였으나 경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12차례 내리라고 말한 저는 이후 기사분을 강제로 차에서 내리기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사분을 처음에는 손을 잡았으나 여의치 않아 두손으로 잡바 양쪽을 잡아내리다가 쟈크가 망가졌습니다.  그후 다시 기사분이 조수석쪽으로 타서 갑자기 앉는바람에 저는 노트북과 책이 상하는걸 참을수가 없어서 기사분을 발로 한차례 밀어내게 되었고 흥분한 기사분은 저을 칠것처럼 흥분하여 위협을 하며어깨로 밀치고 저를 붙들었으나 친구
의 중재로 위기을 넘겼으며 그후에 경찰관이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갑자기 기사분이 폭행을 당했는니 뭐라고 떠들어대고 돈을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경찰관분이 중재을 하였으나 첨예한 대립(친구가 잠바 수선비 등으로 5만원을 제시하였으나 대리운전기사가 거부하고 구체적인 액수 없이 더 달라고 함)으로 00시 40분 강남 논현지구대에 같이 경찰차을 타고 가서 조사을 받고 1시 27~8분경 강남경찰서 폭력(행)팀으로 옯겨졌으며 1시간 40분간 기다려서(약 3시 10~15분)
조서와 함께 조사 받고 3시 40분경 강남경찰서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뭐 이런법이 있는지 억울할 따름입니다. 그냥 한대라도 제대로 때렸다면 폭행이라고 인정하겠지만 이건 도대체가.
그리고 토요일날 저녁 7시쯤 대리기사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문자 보내서 옷값 변상하라고 하는군여. 얼마냐고 물었더니 5만원 달랍니다. 얼마나 웃기는지.
그래서 월요일 오전중에 게좌번호 찍어보내라고 했더니 조금전에(15시 06분) 입금하라고 계좌번호 찍어보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화요일 오전에 5만원 입금하였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찌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