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로 얘기 꺼낼께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1년 좀 안됐습니다..

2년 계약 했고요.. 보증금 1천에 월15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좀적은 액수같지만 저희에겐..큰돈이에요 ㅠㅠ

근데 저희가 사정이 생겨서 빨리 이사하는 바람에 잘 알아보지 못하고이사를 했거든요

여기가 부도난아파트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2년 계약 끝난 후에도 보증금을 바로 돌려받지 못한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보증금을 돌려 받아서 그걸로 다른곳에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이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증금을 바로 돌려 받지 못하면.. 그냥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명의이전을 하면 보증금을 포기 하는것이 되는건가요?

 

또는 저희가 계약 기간이 지났어도 아파트에서 보증금을 주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줄때까지 계속 여기에 살수 있는건가요..?

 

저희가 보증금돌려 받지 못할것 같아서 지금 월마다 내는것도 안내고 있습니다..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증금에서 까라고 하면 될것 같아서요..

보증금에서 월세 밀린거(2년 계산하면 400정도..) 다 깐다고 해도 보증금이(600정도) 남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을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아참 그리고~ 계약 기간이 지났어도 보증금을 못받아서 여기 계속 있을수있다면~

월세도 계속 내야하는 겁니까?? ㅠㅠ 물어볼것이 너무 많네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