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택)의 명의가 아버지앞으로 되어 있습니다.엄마는 가게를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경제적 능력이없으십니다.근데 아버지께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엄마몰래 받아쓰셔서 집안에 걱정이 항상있습니다.아버지께서 대출받아쓰시고 엄마가 갚으시고..항상반복되고 있어요.공동명의나  상속 이나 증여는 아버지께서 거부하십니다.참고로 그집도 엄마가 가게하셔서 장만하신  집입니다.어떻게 다른방법은 없나여? 엄마께서 얼마전에 뉴스에서 명의가  배우자 한쪽에 있어도 대출시다른쪽 합의가 있어야한다라는 보도를 보셨다는데 확인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