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는 제가 태어나기전 혼인신고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였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헤어지게 되었고 저는 친할머니가 기르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새로 결혼을하고, 전 계속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아버지호적에 올려는데 그것때문에 새어머니와아버지 많이싸워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기억은 학대와 맞은 기억이 다수구요
옛부터  어머님을 찾을려고 했는데 호적 기록이 없어 찾을 수가 없더군요
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친어머니를 꼭 찾고 싶습니다.저를  않보겠다고 하면 멀리서나마  얼굴만 보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아버지 잘못이 크니까요.  현재 저희아버지는 돈을 달라고 할까봐 저를 피해요
제가 명절에 전화하면 돈 없다는 이야기만 합니다.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렇데 고향사람만나면 잘산다고 합니다.
한번도 아버지와 같이 살아보지 않았습니다. 어릴적 공포의 대상이 아버지...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19세에 서울와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고 또 노력하여  결혼도하고 자식도 둘키우고 있습니다
내집에 내사업체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기지고 있는데  마음이 걸리네요....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