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입한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정확히 지난 4월15일날 매매를 했는데요! 급하게 이사 오느라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 했던게 화근 이였습니다.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고 좋다는말에 구입을 했는데 여름에 옥상에 물이새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했는데 시공을 해주시던군요! 그리고 몇주일 지나서 화장실옆 작은방에 물이 새서 공인중개사와 전주인한테 연락을 했더니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자는말에 5대5 공사비를 합의하고 끝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이 돼 보니 뒷베란다와 앞베란다에 까맣게 변색되었습니다.  페인트가 말입니다. 추울때는 외부온도 차이로인해 결로가 생기고 안방 구석에는 결로로
인해 생긴 곰팡이가생겼습니다. 모서리부분에 말이죠!!  빛까지 얻어서 처음으로 집까지 마련했는데 그냥 보자기 왠지 피해보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사비도 한두푼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됩니까?
답변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