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1세 미혼청년입니다.

현재는 지방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궁금한것은 제가 13~14년전(고등학생,미성년자)시절에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저를 붙잡고 책을 보라고 해서

돈의 개념도 없을적에 그렇게 책을 받아보고 매달 3만원씩 10개월을 납부하는조건이었는데.

제가 돈을 낼수가 없어서 그 책을 돌려드리겠다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시면서 계속 연장해왔고..

그 회사가 부도가 났는지 알수는 없지만 10년전부터 신용정보회사? 이런곳에서 계속해서 독촉장및 협박을 가해오고있는 실정입니다.

우편물만 계속해서 날아왔었는데 요즘은 협박전화가 부쩍이나 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몇달전에 제가 살고 잇는곳 법원의 이름으로 우편이 날아와서 확인해본결과..

2004년에 계약했다고 하여 거짓말로 법원에 소송을 걸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평상시의 우편처럼 그냥 보고 놔두는것이 아니라 법원에 가서 이의신청만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 통장을 압류하겠다는등 이런저런 말로 계속해서 협박하고 사무실로 전화해서 회사다니기 힘들것이다 ~ 이런말로 저를 협박하는데.

가장 해결하기 좋은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