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녀가 1명 3살입니다.
1년전쯤 제가 술을 마시고,, 아내를 폭행했습니다.
진단서 있구요..
그때 장인어른이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뜻으로 집을 장인어른 명의로 해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명의를 이전했구요..
조금있으면 집만기가 돌아옵니다.
몇일전에 부인은 가출을 한 상태입니다.
저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뭐가 불만이었는지. 아무말도 없이 저축해놓은 돈 다가지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찾아봐도 알수가 없었는데, 부인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왜 집을 나갔냐 했더니 전에부터 살기싫다고  하지않았냐고,,,,그래도 일단 집으로 와서 해결을 보아야 하지 않냐고 물의니 답도없이 끊어버렸습니다.
아이는 어떻게 할거냐고 물의니 입양시키던지 고아원에 주라합니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이혼을 하긴 해야겠는데,,,
이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련지...
그래도 자식있는거 잘키울려면 엄마가 있어야 하지만, 자식도 싫다고 가출을 한사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을듯 합니다.
집은 전세인데 모두다 제돈이었구요. 부인은 시집올때 냉장고 하나 사왔습니다.
이런경우 현재 집명의가 장인어른으로 되어있는데 재판이 끝날때까지 처리못하게 하는방법과
재판이혼을 하게되면 위자료는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아이양육은 당연히 제가 해야할것 같고, 양육비문제와
부인이 가지고 나간 돈은 받을수 있는것인지..
모든게 궁금합니다.
와서 잘해결하면 좋겠지만,,,다 끝났다고 생각하는지
어머니와 형수한테까지 막말하고 욕하고 더이상 봐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