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의 죄목은 이렇습니다....

동생이 요즘 돈이 인출이되어 이상하게 여겨서 경찰에 신고를했다고하더라구요...

그사실을 알고 저는 바로 동생에게 전화를해서 미안해 내가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리구 고소 취소좀 해달라고했더니 동생이 경찰에 전화를하더니

경찰에서 벌써 물증 CCTV까지 입수해서 더이상은 고소취소가 안되니 모르는척

하라고하더랍니다... 경찰에서 알아서 할테니 언니한테 말도하지말라구요...

동생이 넘 걱정이되어서 지금 언니가 임신상태라 더 이상의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다고하네요... 우선 피해돈은320만원정도됩니다.

저는 동생에게 모두 변상하겠다고했고 동생은 합의라도 어떻게든 하겠다고하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가 경찰서에가서 자수를해야하는건지요...

경찰에서 동생보고 와서 조서를 꾸미라고하는데 그건 무슨의미인지요...

조서를 안꾸미구 버티면 어떻까요...

동생도 더이상 처벌을 받는건 원치않는다고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저는 지금 임신8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정말 잘못되었다는걸 알면서도 저도모르게

돈에 욕심이 생겨서 이런난사건을 지금와서 후회하면 무엇하겠습니까>

동생이 합의를 해준다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금 저에게는 큰아이가 있어

조서를 받을러갈때 어린이집에 맡기고 갔다와야하는데... 집에는 올수있는건지요

협의를 다 인정하면 거기 경찰서에있는 구치소를 이송되는건 아닌가요...

저의 잘못을 다 인정은합니다. 그리구 동생과 돈을 다 갚기로 합의도했구여

어떻게하면되는건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경찰서에가서 자수를하면 형량이 좀 어떻게 감면되지는 않을까요

너무 너무 두려워서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 뱃속에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하구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깐의 돈에 멀어서 이렇게 되었네요

저는 어떻게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혹 친척동생에게 너무 미안하기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