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에 사는데 계약을 2009.11.26 일날 했습니다

두어달 조금넘게 살았는데 ~ 집에 문제가 생겨서 집주인아저씨한테 방을뺀다고 말하였습니다.

근데 아저씨는 법으로 하라면서 말도안되는 말만 하십니다

저희가 집을 망쳐놨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집이 어쩌냐면요~

헹거걸어놓는 벽 사이에 곰팡이가 껴서 닦아도 닦아도 껴서 저희가 버린옷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보일러를 안트는것도 아닙니다

일끝나고 오자마자 틀어서 아침에 출근할때 끄고 나갑니다

근데도 너무 춥습니다 저희집에 오면 옷 몇개씩껴입고 수면양말이며 수면바지며

이불두개씩 덮고도 떨면서 잡니다.

그런데도 아저씨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말도 안된다며 여기는 따뜻하게 지어졌다며

그리고 저희가 1층에 사는데 베란다 위에서 시멘트 물이 떨어져서 빨래건조대는 거의 부식상태고

저희 옷 몇개버렸습니다.

아저씨는 이걸 알고계셨으면서도 저희가 말해서 따지니 이런걸 일일히 어떻게 말하냐며

저건 이유를 알수없다며 고칠수없다고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때랑 밤늦게는 따뜻한 물도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저씨는 무조건 오셔서 저희가 사용방법을 모른다고만 하시네요

뜨거운물 트는데도 사용방법이 필요 합니까

저희가 자취생활6년쨰인데 이런적처음입니다

자꾸 법으로만 하시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