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 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스토킹에 관한 상담을 요청합니다.

스토커는 제가 모르는 여자들로

제가 버스에 타고 있을때 스마트폰으로 몰래 찰영을 하며 초상권을 침해하는 등

10대 후반 ~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들 입니다.

이들은 서로 친구관계인 것 같고,

제 이상형도 아니고, 얼굴도 이쁜 것이 아니라서 사귀기 원치 않습니다.


어린 애들의 철없는 행동 정도로만 여겼었는데,

8월 14일  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휴가를 갔었는데,

그 곳에서 스토킹녀 2명을 만났습니다.


스토커의 자세한 인적사항을 모르니 경찰신고도 어렵고,신고해도 수사가 안 될테고요.

스토커를 직접 잡으려 다녀야 하겠네요.

증거확보를 위해 스토커에게 휴대폰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면 안 보여줄 것이 뻔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