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1학년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1학년?때 장난감을 사려고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그걸 빌려갔다면서 다음에 준다고 했으면서 안주고 4학년?때는 듀얼디스크(유희왕이라는 애니메이션 카드 게임에 사용하는 것?)을 이마트에가서 사준다고했으면서 안사주다가 외할머니집에 가게되었을바드 사준다면서 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마트에 다팔려서 못샀습니다

6학년때 듀얼디스크가 다른 디자인으로 팔기시작했을때 사준다면서 사주지 않았습니다 중1때 다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시험에서 수학을 100점맞아서 학원에서 10000원을받았습니다

돈을 책상서랍에 넣으면서 모으고 있었습니다 

며칠뒤 학교를 갔다온사이에 돈이 없어졌습니다

집에는 엄마밖에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 안가졌가다고 했습니다

그뒤로도 돈을 모으고있으면 계속 가져가면서 안가져갔다고 했습니다

중3때 쌍둥이 동생이 엄마가 가져갔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중1때 학원에가면 쌍둥이동생이 제 가방을 매일마다 학원 쓰레기통에 버리고 분필 지우개로 분필가루를 묻혀서 지저분해졌습니다

저는 계속 참았습니다

방학때는 3D puzzle?을 버렸습니다

중2때 닌텐도3DS XL이 발매 된다는걸 알게되어 엄마한테 사달라고 말해서 사준다고 하면서 안사줬습니다

그래서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또 가져갔습니다

중3때 닌텐도 3DS가 보상판매를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작아서 안살려고 했습니다

며칠뒤 집에 오니까 엄마는 닌텐도3DS보상판매 내용을 프린터로 복사해서 보여주고 보상판매 인걸 하면 사준다고 했습니다

포켓몬 칩을 살려고 했던 저는 배포하는 포켓몬이 있어서 빨리 사야해서 한다고했습니다 보상판매 마지막날 가려는데 기간이 연장된걸 알고 못가고 연장된기간에도 못갔습니다 그러고는 다음에 화면 큰걸 사준다면서 안사줬습니다 애들한테 산다고 했는데 엄마때문에 거짓말을 한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설날에 받은 돈에서 좀더 모아서 살려고 했는데 엄마가 맡겨준다면서 이자로 준다고하고 필요할때 준다고했는데 주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80000원에서 351500원을 받아야합니다

고1때는 피아노를 치고싶어서 디지털피아노를 사달라고했는데 사준다면서 못사고있습니다 연주해보싶은 악보도 미리 40000원어치 정도 샀는데 쌍둥이 동생이 척추측만증이라면서 돈이 많이든다면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