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이야기입니다.

 

남동생이 야근을하고 밤 12시쯤 집으로 가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술취한 남자가 집앞까지 쫒아와서는 멱살을 잡고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남동생은 놀래서 얼굴은 친건지 기억은 안나고 근처 편의점으로 뛰어가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이 오고 당시 남자가 너무 취해 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망가는데 취한남자가 다시 이곳에서 보자는 말을 하며 자기는 26살이라고, 그런말을 던져

 

또 이런일이 생길까, 혹시 여동생 지나가는데 또 나타날까봐 고소를 했습니다,

 

집앞에 cctv도 있었구요

 

그런데 몇일뒤 그남자도 같이 고소를 했더라구요.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며

 

얼굴을 맞아 6주가 나오고 치료비가 600이라며,

 

중요한건 차뒤에서 있던일이라 cctv도 찍히지 않았데요..

 

억울하게 당하고 600을 줘야할 판이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