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30대 미혼 여성으로서,,,

장녀 입니다,,

아버지는 총각때부터 결혼후까지 바람둥이 셨고,,, 가족에 대한 책임회피로 엄마가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죠

그리하야 ,,,전 10대후반부터 엄마가 불쌍해 ,,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하고싶은게 무지 많았던저는 ,,,돈벌어 불쌍한 엄마주고,,, 내가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했었죠,,

가난했기에 엄마가 불쌍했기에

회사다니다 유흥 쪽으로 발딪게 되었어요.

완강한 아버지 ,,, 항상 표현 방식이 자기처럼 될까봐,,, 우리를 강압적으로 말안듣는다 몰아세우고ㅡ

20대 때 아버지가 저에게 손지검 하신적도 있어요,,

전 20대 중반 유흥쪽에서 일을하여 엄마에게 돈도드리고,,,, 동생들 돌봤죠,,,

30대초 저의 인생을 살고자,,,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왕따를 당하고 살도 무지마니 찌고 건강을 헤치게 되었습니다,

그만 두고 참 인생,,,, 열심히 살아보려 평범한생활을 선택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다시 유흥업소,,, 평범한삶살아보려 ,,, 하다 빚지고 다시 유흥업소 다니며 빚갑고,,,

다시 평범한생활,,, 직장인 이 되었으나,,, 또 다시 시련..

교통사고가 났어요...

의욕적으로 열심히 다니던 와중에 병가를 내고... 퇴원직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참 진짜 난 왜 내게 이런 시련이 올가 왜 나만 하며 세상 원망안하고 살았던 나인데

꿋꿋히 견뎌온 나인데,,,

이젠 정말 무너지더군요,,,

아무리 초긍적 무너지고 일어서고 무너지고 일어서고 하면뭐하나 ,,, 정작 빛은 없네

이젠 참을수 없다,...

나 보다 어려운 이들도 있지만,,, 왜 내가 방향을 잘못잡았나...팔자에없는 직장생활인가?

라는 직장생활 사실쉽지는 않쵸 .... 왕복 4시간에 출퇴근시간에,,, 체력적으로 딸리고,,,

사실 직장생활 하면서 몸이 마니 안좋아 졌어요

단순 나이탓으로 인정하려했는데,,, 출퇴근과.... 스트레스 인가봐요...

워낙 진취적이라,,, 실적이나 직장 업무수행능력이 1등을 꼭 해야 하는 성미기에

이제는 다내려놓으려 합니다...

스스로 내몸을 태우고,, 내체력을 모두 소진하고 써버린거 같아요,,,

이제 잠시 충전후 이젠 정말 죽도록 애쓰지 말아야 겟다는 생각

죽도록 하면 뭐하나,,, 뭐가 문제인지 성과가 없는것을

받쳐주지않은것을

 

재능.. 열정 ,, 환경,,, 주변 여론,, 등등

 

다갖출수 없지만 그역경 다 이긴자만이 성공하겠지만,,

참 이젠 정말몰 해야 하는지 의욕이 없네요..

우리 아버지 엄마 30까지...(제가 유흥업소)다닐때만 해도 셍상에서 우리딸 제일잘난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 저의 신뢰도는 땅끝이며

5년간 거의 돈을 못갔다 드려 저는 ..

아버지가 저 아프다니까 죽으래요.. 망할년,,

이라벼

부모입장에서 답답하시겠죠

5년동안 아무런 거 없으니

한다고 하는데,,보이지 않으니,,,

맨난 저한테 소리지르고,, 욱박지르로

전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하냐요?

어떻게 이고비를 넘길까요,,

제가 부모님께 부담 스러운 존재인거 같은 느낌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