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신랑전화기로 신랑찾는전화한통이왔는데 누구냐가 제게 묻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라고 그랬더니 의아해하면서

끊더라구요 하두 의심스러워 핸드폰뒤적이다가  어떤여자를 만난다는걸 알았죠

그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그전화목소리랑 똑같은거예요 그래서 퍼부었죠 우리신랑 아냐고

모른다고하길래 왜모르냐며 퍼부었어요

근데 알고봤더니 그여자 언닌거예요

문자가왔어요 미성년자 내동생이랑 유부남이 꼬셔서 만났다고 그래서 신고한다고

 

신랑한테 물어봤어요 어디서 만났냐고 그랬더니 노래방도우미로 만났다는거예요 중국여자고..

미성년자인걸 숨기고 노래방 도우미를해서 만났던거예요.

정말미성년잔진 모르겠네요

 

지금 신랑이랑 이혼하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

일단 신고한다고하니깐 겁이ㅣ 나긴해요 미성년자랑 놀아났다고하니...

 

남편이 미워죽겠는데 또 벌금맞을까봐 질에 겁먹는 제자신도 너무 미워죽겠네요..

 

간통죄로 둘다 싸잡아서 감옥에 쳐 넣어버릴까요?이혼하고싶은맘은 굴뚝같은데 애기가있어서 아 정말...

 

화낼사람은 난대 왜 그집언니가 지랄인지..

 

간통죄가 성립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