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출한지가 1년정도 되었습니다...주소지 이전도 해같구요...공식적으로는 가출을 해서 별거상태인거죠...

현 집에는 아이 2명과 저 이렇게 살고 있구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남편이 밖에서 자기 혼자 살면서 진빚을 혹시 나중에 제가 갚게 되는것은 아닌가해서요...

1년동안 2번정도 아이들 양육비를 주기는 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가출해 있으면서 카드 대출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가출해서 자기 명의로된 카드로 대출을 받은것과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빌린 채무로 인해  나중에 저에게  피해가 오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제 명의로 남편 마음대로 대출을 받을수도 있는건가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문의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