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차인과 답답한 대화만 오고가서 문의드립니다.

올2월에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서로동의하에 계약서를 안쓰고 자동계약연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8월쯤 세입자가 일신상의 문제가 발생, 나가고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여 알겠다하고 집을 매매로 부동산에 내놓게 되었는데

일주일 후 저한테 번복하겠다고 말을했다는데 전 들은게 없고 녹음이나 기타 증거가

될 만한게 없어 매매계약직전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세입자가 안나가겠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지요.답답해 잠도 안 올 지경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