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작년 3월경에 이사를 왔는데 윗집에 사는 할아버지가 관리비란

명목으로 한달에 1만원씩 받아가고 있습니다. 솔직이 나이도 먹고 그래서

용돈주는 기분으로 아버지가 만원을 몇달치를 주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여기 빌라는 9가구이구 월9만원씩 받는데 12달이면

108만원 이라는 돈이 나옵니다. 분뇨값과 공동 전기요금비가 나가는데

그건 그렇다 해도 분뇨값 10리터에 135원뿐이 않하고 공동 전기료도

계단 전기비인데 나머진 청소고 관리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는겁니다.

그런데 전 대학을 막 마치고 대학 졸업반이고 아버진 버스회사에 취직

대서 수습기간 3개월동안 월급을 못받았는데 그 할아버진 와서 돈은 달라

고 하니 돈이 없으니 다음에 주겠따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일후에 돈을

달라고 해서 아버지가 만원을 주니깐 2달치 밀렸따고 하자 돈생기면 드린

다고 하니까 빛지지 않았냐고 돈을달라고 막무가네로 어거지를 부리는

겁니다.

솔직이 청소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지하 주차장에서 개분뇨가 돌아다니고

제대로 청소도 하지 않아서 아버지가 하기도 하고 저가 하기도 했는데

빛진거 아니냐는 식으로 시끄럽게 하니 도저이 줄생각도 안들어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아버지 차에 누군가 가래침을 뱉고

타이어를 드라이버로 후벼파버렸는지 타이어가 찢겨져 있었습니다

그 할아버진 이젠 하루에 2~3번씩 오면서 돈달라고 하고 못준다고 하니까

그럼 내가 못받을꺼 같냐면서 협박을 하고 가버립니다 아마도 저희집 차에

무언가 할꺼 같고 서류상으로 월 1만원씩 나갈돈도 없는데 자꾸 와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