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법대출신으로서 몇몇은 알지만 부동산에 관하여 의심쩍은 일이 생겨 말씀을 여쭈기 위해 이렀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안은 예전에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 3집안으로서 구성돼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작은 아버지께서 모시면서 살고 계셨고요.
그런데 예전 1994년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 돌아기시기 전의 할아버지 소유의 땅을 큰 아버지께서 가져다 아버지, 작은아버지의 도장을 찍어 큰아버지의 땅으로 설정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도장을 찍기 전 아버지께서는 아무것도 모르시고 큰아버지께서 도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께서는 큰 아버지와 함께 법원에 가셔서 이땅은 할아버지께서 유증도 아니고 상속으로 누구에게 물려 주신것도 아니기 때문에 3가정이 공동으로 분담하여 갖자는 구두로서 계약을 맺고 도장을 찍고, 연맹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1,2년, 몇몇해가 지나갈수록 그 땅은 큰아버지의 소유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이로인해 작은아버지께서는 예전의 약속과는 다르지않냐는 말을 큰아버지께 하시니 큰아버지께서는 모르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사이가 별로 좋지 않게되었습니다. 올해로서 12년이 돼가는데 어떻게 그 땅의 소유자가 큰아버지의 소유입니까? 아니면 공동소유입니까? 만약 큰아버지의 소유로 되었다면 어떻게 공동소유로 회복할수는 없을까요? 공동소유로 하기 위해서는 어떡해 해야하나요?
빠른 기일안에 속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