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올해로 88년생 19살이됀 고교생입니다,
본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 어머니와 사이가 상당히 안좋으시던 아버지가,
이혼하기 며칠전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
사고는 공사장에서 뭔가가 굴러떨어져서 동맥 파열로...
하필이면 망한,,,병원으로 가셔서
의사한번 못보시고 의식도 못차리신채로,,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
당시 어머니와 아버지의관계를 아시는
저희 큰아버지 가 아버지의보험료 1억원 이상을 , , ,  
어머니가 가져가시면 도망갈것같았는지  핑계를 대면서
다 가져갔다고하더군요 , ,  중학교때 대충 알던사실이였지만
매달마다 제여동생 (저보다2살어립니다,)과 저의 생활비로 각각 50만원씩
매달 100만원씩 보내주기로 했다고하셨답니
문제는,,여기서부터인데요,,
매달 100만원씩 보내주기로했던돈이,,
지금,,제가 고교 3학년이니,,,6년째군요,,
6년째 한해에 매달오기로한돈이 한해에두세달박에안왔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하하,,,많이 힘든건알고있었습니다 ,
저도 알바해서 학비를 좀 충당하고 제용돈은 쓰는편이였거든요 ,,,
이정도였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됐습니다 ,
어머니께서 큰아버지와 통화를 바로 제옆에서 하셨었는데
큰아버지께서 매통화하실때마다 돈없다,,바쁘다,,,
몸이안좋다,,별핑계를다댑니다,,
방금도 전화옆에서 들었습니다
제가 전화하려는거 어머니가 말리시더라구요,,
무슨 회사가 부도났대나어쨌대나,,
끝가지 이러면서 2005년도에는 100만원씩 딱 두번밖에안왔습니다,,
어머니혼자서 식당일 하시는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3명의 가족이 살기엔 턱없이 부족하죠,,힘들구요,,,
거기다 한참 돈나갈 고교생이 둘이다보니,,어머니꼐서 많이 힘드셨었나봅니다,
가끔 울면서 전화로 말씀하시는걸 듣기도했는데,,
큰아버지꼐서 이핑계저핑계 끝까지 대시면서
중간에는 저희어머니가 말씀하시는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다시전화하니 아예 받지도않구요,,
아버지의보험금은 제 이름으로 돼있다고합니다 ,,
제가아직 미성년자라,,
다른사람말로는 21살이돼야,,어떻게든 해볼수있다는데,,
21살이라는게 만으로 20살이라는 뜻이잖습니까,,
아직 2년이나 남았고
2년후면 제동생이 고3입니다,, 대학문제도그렇고,,
제가 알바하는데도 도저히 답이안나오내요,,
경찰쪽에 신고를 해보려고하는데,,,
법원 접수같은거라던가,,
기간,,,제나이에 그돈을 어떻게서든 받고싶은데 받을수있나,,
이런걸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