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 전 이혼한 상태에서 딸 아이 한명을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한 남자를 알게 되었고, 두명의 이이들도 출산해서 함께 결혼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 사람을 만났을 당시 그 사람은 이미 카드 빛이 많았기에
생활하는 모든 명의는 제 이름으로 했습니다.
현재 남편이 하는일이 자동차대출쪽 일을 하고 있는데
결혼생활을 하면서 대출도 받고, 현금 서비스도 받아가면서 대출을 깔았지만
원금은 커녕 이자도 못받아서 지금은 결혼전에 없던 카드빛이며, 함께 생활하기위해 융자를 끼고 산 집마져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마져 차업을 당해서 주말에 곧 이사도 가야 하는 상태이고요
또,현재 제 친구에게 이자를 받아 주겠다며 3000만원도 빌려온 상태에서
이자도 못주게 되어 사기로 고소되어 집해유해2년 사회봉사80시간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은 최근 거의 한달째 집에도 안들어왔으며, 오늘은 들어와서 자기 짐도 챙겨 나갔습니다
두 아이들의 양육은 책임 진다고 하는데,, 합의 이혼을 할 경우,
제 카드빛이며 여러 부채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고요.
현재 남편에겐 만나는 여자도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그 여자때문이 아니라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는 일이구요
지금 남편에게서 태어난 두 아이들의 양육은 어떻게 되는것이며
제가 앞으로 그 사람에게 생활비는 요구 할 수 있는건지
전 남편에게서 출생한 지금 아이의 양육비는 받아 낼 수 있는지
정말 지금 생활이 막막합니다
이사도 해야하고, 앞오로 많은 빛을 떠 안고 살아 가야 할 길이 너무도 막막한데
쉽게 이혼을 해 주면.. 추후에 제가 책임져야 하는 부채는 어찌될까 걱정스러워
아직 서류는 정리를 안 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쪽에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정말 살길이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이혼을 하면 양육을 남편이 한다해도 믿을 수도 없구
또 영영 못 보게 될까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상황에서 집도 절도 없이 쫒겨나야 하는데 아이들을
양육 할 수는 없는 일이구요
변호사님.. 이렇게 억울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요...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