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 언니를 대신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 저희 언니는 올해 27살의 직장인 입니다.
언니는 4년전 대학입학준비를 하다고 아이 아빠를 만나서 동거를 시작하다가 아이가 생겨서 집에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가지면서 아기 아빠와 같이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24살에 이쁘 딸을 나았습니다.
아기를 낳으면서 분가를 하고 언니는 직장을 다니면서 아기와 집안일을 해왔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나여 그렇게 언니가 살다가 작년에 짐을 싸서 친정으로 왔습니다.
그 전에도 헤어진다고 했었는데 다시 살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이혼을 결심하고 나왔습니다.
아기는 아빠한테 있는 상태에서요 어느날 아기 아빠가 애를 고아원에 버렸다면서 니 탓이라고 해서 저와 저희 아빠가 아기아빠집에가 보았습니다.
근데 아기는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면 언니가 내려올줄 알았나봅니다. 저희는 애를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거기 친할머니가 왜 주냐고 키우다가 힘들면 자기가 고아원에 알아서 버린다면서 저희에게 못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아빠는 이혼한다고 내일 바로 서류을 보낸다면서 저희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얼마나 지난후  어느 여자한테서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왔습니다.
애가 아프다고 병원이라면서여 그래서 다음날 언니가 내려가서 확인한 결과 거짓이였습니다.
정말로 너무하지 안습니까 애를 가지고 너무 장난을 심하게 한 사람들이 미웠습니다.
그러다가 아기 아빠가 애기를 보냈습니다. 아기이가 충치가 심해서 왔습니다. 언니는 삼십만원이나 들여서 이를 치료해줬구요 놀이방도 보내면서 재미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데 어느날 아기 아빠가 아침부터 찾아와서 언니를 출근을 못하게 하면서 애기를 보여달라고 하고 아기를 보더니 하루만 대리고 있는다면서 대리고 갔는데 또 몇일만 대리고 있겠다고 하고 그러더니 또 안보낸다고 하고 10월 초에 보낸다고 하면서 또 아무말도 없이 애를 안보내더니 애 보고 싶은 니가 알아서 오라면서 그런 메일 보내왔습니다.
아기 아빠는 언제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늘 말만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넘어서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도 이혼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말로만 이혼해준다고만 합니다.
저희 언니가 나빠서 이혼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언니한테도 문제가 있겠지만 서희아빠는 욱하는 사람입니다 몇일전에 우연히 알게된것인데 언니에게 손도 몇번 댄 모양입니다. 목도 조르고 소리도 막 지르고 자는 사람을 발로 침대에서 떨어트리고 임신한 사람을 말입니다. 그런 사실조차 아니 정말로 화가 났습니다. 우리 언니 저희 집에서 참 착한 딸이거든여 지금까지 문제 한번 안 일을키던 사람이 아기 아빠를 만나서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게 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아기아빠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없습니다. 직장을 다니기는 하지만 집도 월세에 엄청 낡아서 달동네 수준입니다. 그래서 애기 놀이방도 못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니가 같이 살면서 빛도 같이 갚아주고 그랬으니깐여  그렇다고 아기아빠가 아기를 넘 끔찍히 생각하는것도 아닙니다. 늘 언니를 잡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거든여 그리고 아기친할머니가 아주 상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와 저희 아빠가 그렇게 당했거든여 그렇다고 그 할머니가 절대로 애기한테 잘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외손녀만 이뻐합니다.
저희 언니는 안정된 직장도 다니고 있고 저희는 그래도 서울에서 빌라를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집이기는 하지만여
아기가 아빠한테 산다면 언제 고아원에 버려질지도 모르고 저희는 아기랑 같이 살고 싶습니다.
아이를 아빠한테서 대려올수 있나여? 아기의 친권과 양육권도여 그리고 이혼도 가능한가여?
소송을 걸어서 이혼을 하고 싶지만 그런 여유 돈까지는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