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급여를 가불 받아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1년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면서 사장 밑에서 빛만 계속 늘어가는 상황에


남편이 저의 명으로 된 차량을 운전하고 있였습니다.  이후 남편의 차를 다시 구입해서 저의 차는 집에 주차된 상황이였습니다.


사장은 "무급으로 일해도 돈을 갚아라" 며 남편을 협박하고, 저의 명의로된 차량도 저의 동의 없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가지고 간 상황입니다.


2일뒤 돌려 받았지만 지금 생각하니, 저의 동의 없이 차를 가져갔다는 것 자체에 너무 화가납니다.


또 남편에게 "나머지 빛은 이 차로 대신할것이다 / 각서를 써라"라고 강요까지 하고 그 이후 차를 또 가져가고, 다시 돌려받기를 2차례


문제는 집에와서 직접 가져가고, 돌려 받을 때는 저희 신랑이 직접 갔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나요??


분영 이 차는 저의 명의로 결혼전 부터 저의 소유 였으며, 차를 가져간다는 저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저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지금 무척이나 화가나 있습니다. 현재 차를 돌려 받았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이런 내역들을 고소할 방법이 없나요??


차를 동의 없이 가져갔다는 통화녹취가 있습니다. 증거로 녹취록을 만들면 처벌이 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