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아 문의드립니다.

 

이혼후에 재혼을 했고 제게 아이가 있어 지금의 남편은 제 아이도 친 자식처럼 아끼고 있어요

그러나 서류상으로는 남편의 자녀가 아니기때문에 조금은 속상해 하고있습니다.

아이의 친권은 제가 가지고 있는데  전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지금의 남편 자녀로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행히 아이의 성은 지금의 남편과 같아서 바꿀필요가 없어요.

전 남편은 술주사가 심해서 이혼한지 5년이 넘도록 제겐 전남편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올해 안에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