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번 이혼을 하고 k란 사람과 2년정도 함께 살았습니다. 함께 할 당시 아무것도 없어서 집 보증금도 제가 마련을 했고 생활비도 제 카드로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직장을 얻어 200-300정도의 봉급을 가져오다 이 직장 저 직장으로 다니면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가끔 폭력도 행사하여 회사를 못 나간적도 있고 주말에 자주 낚시를 가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생활을 하면서 2000-3000만원의 빚이 제 명의로 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활비로 쓴 것이니깐 50%부담으로 한다고 했고 그 쪽역시 그러마 하였습니다. 하지만 말뿐이지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떡해야 할 까요
핸드폰도 제 명의로 되어있어 연락이 되었는데 50만원정도 미납한 상태로 제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쪽 부모님집은 아는데 이 사람이 현제 어디에 무엇을 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