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장희씨께서 94년 어머니와 별거하시고 별거하시던중 95년 친구분들의 소개로 중년여자분 조윤주씨를 만나 사귀셨습니다.
그당시 그분은 남종면 장현에 아파트를 소유하시고 부자인데 사별하였다고 해서 사귀셨는데,
돈이 많다은 전제 조건을 듣고 채무 연체에 빚 고민도 있어 사귀셨는데,

처음엔 주소유는  아파트라 그러시더니 처음엔 자기것이라고 하시다,전세인되 받을 돈이 있어서 내가 있어서 내 소유라시더니 주인이 동업하자 돈을 또 꿔주고 월세로 옮겼다는 것이 사귄지 일주일 후였고 아버지와 술을 마시시면 같이 돈 찾으러 가자고 그래서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한동안 다신 안 사귄다고 하시고 시끄럽다고 만나지 않으셨습니다.
전에도 좋은 분은 평생 사귀셔서 결혼까진 생각도 안했습니다.
아파트로 아들것 같고, 사별이 아니라 이혼이였고 손주도 계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손주도 있는데 이혼하겠습니까?  사기지 아버진 아직도 몰라요 자식만 압니다.
둘인것...
안 만나시다가 집에 케잌을 들고 찾아오시고 아버지는 제가 반대하면 안한다고 하셨
는데, 다시 사신 다고 청소를 하고 그랬습니다.개인택시를 하시는 아버지의 새벽 퇴근 시간에 자꾸 만나게 되시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에서 발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지 할 곳도 없이 혼자 사는 과부라도 아버지께서 돈 문제가 복잡하니까
안 들이셨었거든요.
근데 이분이 가방 하나를 들고 들어오셔서 집 주인이 돈을 안주고 도망을 가서
돈이 하나도 없고 의지할 때도 없다고 부엌 싱크대 옆에서 누우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랑 월세로  라도 나가서 신혼살림 하시는 줄 알고 있었고요.
돈 문제 해결된다고 하셔서 가게에 돔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이틀 정도 지나서 아버지와 다투시던중 월세금도 못 받았다고 하시니까
아버지가 가방 하나 갖구 그러구 계시니까 그냥 나가라고 소리를
막 지르셨는데 나는 이집에서 죽으면 죽었지 못나간다고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어디 갈때도 없고 이집에서 밥해주며 살꺼라고 못나간다고 갈때도 없다고
들어온지 3일도 안된 남에 집 부엌에서 나는 이집을 죽어도 못나간다는 말에 좀 놀
랐습니다. 그때 취직하느라고 바쁘게 되어서 다니느라고 있었는데 며칠있다 두분이 한방을 쓰신다고
하셔서 오빠가 오면 또 싸우지나 않을까 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이 멀어서 회기동에 사시는어머니 집에서 다니다 1년 후에 왔는데,
결혼하셨다고 그러시더 라고요.그래서 퇴계원으로 집을 옮기고 3년 사시는데 같이
살다가 처음엔 딸이 있는 것도 말안했잖냐며 싸우시고 식사도 잘 안주시고
오빠도 밖에서 엄마한테 얹혀 사는데 들어오려고 하니까 나는 이렇게 못산다
그러셔서 살도 많이 찌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인천에 계시는 고모댁으로 96년도
에 옮겨가 한복집 판매를 도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1년후에 97년11월에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집에 왔는데 회복이 불가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에서 요양중 에 있다가 자꾸 어디를 가셔서 아버지가 소리지르고 괴롭혀서 무섭다고 하시고
길을 못 찾으시는데 자꾸 잃어 버리셔서 어머니를 만나시고 같이 한의원에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엄마가 맘이 덜 풀어지셔서 고생좀 하라고 일 다니시고 아버지는 집에 가셨는데 그런데 이분이 반신불수의
아버지를 강요하고 괴롭혀서 정신이 졸도하기까지 이르게 괴롭히시다가
가끔 집에 가 보면 아버지가 그분이 말하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고, 반찬도 양파 하나 주셔서 고모에게 말했더니 고모가 뭘 알아 보다가 개인택시를 자식도 모르게 팔았다고 은행에 입금이 되었다고 예금도 옮기도 반신불수의 아픈 사람 끌고 시골집에 가는 것도 집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싸우셔서 모든 통장과 도장 일체를
빼앗아 오셨는데, 아버지는 소리 안질르고 안괴롭혀서 그냥 살다가 오빠가 채무
문제 때문에 돈이 급하게 필요해서 아버지에게 돈을 부탁하자 이분이 고모가 가지고
가셔서 자기는 관계 없다고 하고 오빠는 그분이 관계없다고 이집 식구도 아니라니까
돈을 자기가 맡겠다고 하고  고모가 돈을 찾으시려는데 분실 신고를 해서
고모가 몸이 떨리고 놀라셔서 조카가 도둑년을 만들었다고 크게 낙심하셔서
계셨는데, 고모가 통장을 다시 아버지에게 주셨는데 이분이 빌라 명의 변경을
이유로 반신불수의 아버지와 동사무소에 다니시고 은행에 다니시며 이혼을 하시고,
그 당시 고모께서 빌라 명의 변경해놓고 다시 내놔라 하고 오신 다고 하셨는데
입던옷만 입고 물거은 다 두고 은행통장으로 아버지 사업일체를 상의도 없이 처분한 돈 (개인택시매매가액이 4000만원입니까) 과 예축금 천만원을 들고 사라진 사실을 아시게 되었고,
고모가 물으니까 이혼 한댔다가 다시 산다니까 그럼 명의 변경과   모든 재산일체를 고모에게 맡기기로 하시고 애들 문제나 가정 사는 내가 일체 관여 할 테니까
밥이나 해주고 있으라고 하셔서 약속하셔서 고모가 저를 보냈는데,집에 와 보니까 아빠가 찬 바닥에 혼자 계신데 그분이 돈 한푼없이 입던 옷으로 나가서 안들어 오고 전화하셔서는 놀러 왔는데 금방 들어 간다고 전화 만 몇번 하시고 잠적하셨습니다.
고모는 근처에 친척이 있는 줄을 아시고 탐문하고 찾아 보았으나 아직까지 못찾고
전화로 고모에게도 곧 들어간다고 하셨답니다.
고모 가게 일로 집을 나가있던 저와 직장일에 바쁜 오빠 때문에 집에 혼자
계시던 아버지를 속여 며칠 어디에 갔다온 다며 돈을 들고 가출, 아버지가 혼자
울구 그러시면서 잘 움직이시지 못하는 동안 저가 있는 데 병이 걸려서 일어나시지도 잘 못하게 되셨는데 고모에게도 전화로 곧 온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경우 사기죄로 고소가 되는 지 무엇이 더 필요한지 상담해 주세요
아버지께서 평생 모으신 재산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