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월14일.(만 7년) 남편은 무단 가출을 했습니다.
고2, 중3 아들하고 지금까지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고 생활비조차 받질 못하는 생활였지만  이혼이라는 상처를 아이들에게 주지 않으려고 지금껏 참고 살아왔지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깐 아이들 학비마저도 넘 벅찹니다.
아무런 소식조차도 없는 상황인데 법적이혼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