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저희 언니
을: 언니 남자친구
병: 언니남자친구의 정부

현 상태
96년 갑이 처음으로 을을 만나 2006년까지 사귀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1년 을이 병을 만나 2006년 지금 혼인신고를 했다고 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갑과 을은 96년 대학에서 만나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갑은 먼저 취직을 하여 을이 서울로 편입했을 때 뒷바라지를 다 하였고 성 관계를 맺어 유산을 두 번하였습니다. 그리고 2001년 갑이 을과 병이 만나는걸 알고 있게 되어 갑의 집에서 난리가 나고 을을 갑을 폭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을이 다시 연락을 취하여 갑은 을을 용서하고 다시 만났는데 이 과정에서 을은 다시 병과 만나 양다리를 걸쳤습니다.
을은 갑이 에게 항상 돈이 없을 시에 갑에게 돈을 받아썼습니다. 집에서는 을이 갑을 폭행 한 적이 있어 싫어했지만 만나오는 것을 알고 있고 폭행사건 이후에도 저와 제 남동생을 만나 식사를 하며 형부처럼 행동하였습니다.
2006년 2월 을은 일본에 세미나를 참석한다고 하구선 병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 오고 갑의 동생인 저에게 병에 전화가 와서  자기 남편인 병에게 연락을 취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의 주변에서는 모두 을이 결혼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은 뒤통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혼인방자간음죄 소송이 가능하며 여태 을에게 주었던 돈도 보상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