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08년 12월에 월세를 얻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자동연장되어 살고있구요. 일반 주택 2층에 살고있습니다 물도 수돗물이 아니라 지하수를 펌프로 올려서 사용하는데, 이사한 다음해에 바로 모터가 고장나서 수리를 했습니다 집주인이 해주긴했지만, 모터 전기료가 보통월2천원이면 되는데 모터고장으로 전기료를3만원을 넘게 냈습니다 고쳐달라고 해도 고쳐주지도않고 계속미뤄서요 이럴경우 전기료를집주인한테 청구해서받을수있는방업이있나요 그리고 이번겨울 큰한파로 집수도관이 다동파되고 모터도 고장나서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안나오기전에도 마찬가지로 거진4개월동안 전기세를 2ㅡ3만원씩 냈습니다 조금씩조금씩은 나왔었는데 따뜻한봄이되니 아예 물한방울 나오질않아요 집주인은 자기는 먼데살고있으니 우리가 알아봐서 수리비용과 고장난곳을 알아보고전화를하라더군요 수리하고 비용청구한다했더니 그러면 안된다며ᆞᆢ 물안나온지 한달다되갑니다 아직도 물 안나와요 집주인이 모터수리는 세입자가 하라며 안고쳐준답니다 1층아줌마랑 반씩부담해서 수리하라나요ㅡㅡ 수리안해주면 이사가겠다고하니 1년채우고 나가라네요. 봄이라해도 아직은 추운데 물안나와서 보일러가동도 못하고 얼어죽을뻔했습니다. 밥은고사하고 씻지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는상황인데 집주인 절대 자기는못고쳐준다며 전화도그냥끊어버립니다. 말이안통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는당장이사나가고싶은데 보증금은받을수있는지 집주인은 다른세입자가 들어오기전까지는 보증금절대 못준다는데 그리고집은 우리더러 부동산에 내놓으라는데 세입자가 살수있는 상황도 안만들어주고 이사가지도못하게하는건 말도안되는거잖아요 중간에 계약파기했다고 복비도내놓으라하는거 아닌지 무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더이상 이집 수리해준대도 살기싫은데 당장 보증금받고 이사갈수있는방법ᆢ없나요? 도와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