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고깃집에서 저녂을친구들과먹었습니다.

부츠를 신고왔는데 하얀색이라 좀걸리긴했습니다. 신발을벗고들어가는방형식으로되어있어서요

그래도 갔습니다. 부츠도 다른신발들과마찬가지로   같은곳에 벗어놨습니다

근데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부츠위에 오백원짜리만한 기름이 뚝떨어져서 검게 변해있는겁니다.

저는 책임자에게말했고 책임자는 내일 수선하는곳에 맡겨주겠다며 내일다시오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낮에 점심시간을 내서 30분거리에있는식당까지 전철을타고가서 수선해달라고햇더니

종업원인거같은 일하시는 여자분이 "그거 수선안된데요" 라고 첫마디를 건네더군요

그말을들으니 기분이나빳습니다. 그래서 그럼 변상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이 상중이시니 수요일날다시오라더군요..자기는권한이없다고

그래서 우선 화가났지만 부츠를 맡겨놓고 회사로 돌아왓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그때 식사햇던 영수증과 부츠를 맡겨놨다는 확인중을받고자 다시 식당을방문하였습니다.

책임자라는사람이잇엇고 말을했더니 1년전에 구입을했고 20만원이니 일년전에샀던 영수증을 가지고오면

10만원을 변상하겠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끼는부츠이기에 이걸고쳐달라고 고치는게 젤좋고

못고치면 이것을다시사야하기때문에 다시 20만원이라는 금액을 소비해야하는데 왜 내가 10만원을 부담을해야하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책임자는 그럼 얼마를원하냐고물엇습니다. 그래서 전액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그럼 경찰에가서 신고하라고 합니다.  일년신은것을 전액다요구하느냐고경찰에가서 신고하라고합니다.

우린그렇게 못해준다고. 여기서 궁금한게 이런상황에서 식당과 제가 반반부담을해야하는건지

저는그식당에 밥을먹으러간거고(소비를한거죠) 비용 4만원가량을 지불햇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0만원 까지 저보고 부담을하라는것은 좀못마땅하다생각됩니다.

신고가다가 묻은것도아니고 가만히잇는 부츠에 100프로 종업원에 실수로 일어난일에 제가 부담을해야하는이유가잇나요?

경찰에신고하라는 그 책임자말에 너무너무화가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