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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5,688
저희 아내는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장모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아내위로 어니두분이 계시느데 친부가 다름니다
장모님이 재혼 마음으로 아내 친부를 만났으나 가정이있는 유부남이었고
아내가 태어나자 친아버지 호적으로 올리고 아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친모슬하에서 두언니와 함께살았습니다
지금 장모님이 치매도 약간있고 건강이 안좋아 수술받아 회복하여 요양소에 계실때
큰처형이 장모님의 집을 본인 앞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도 요양소에 계십니다
저희도 알아보고 대화도화며 통화도 하고 있습니다
큰처형은 상속자가 본인만 등제되어 있다고 한푼도 못준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딸인 아내가 적은 부동산이지만 똑같이 상속을 받을수 있을까요?
작성하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1. 언니분과 상속재산에 대하여 협의 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2. 언니분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호적상의 어머니를 상대로 친생자관계존부확인의소를 제기하신 후 친어머니로부터 임의인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면상담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본원에 면접상담을 오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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