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다름이 아니라 형님께서 교통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2007년10월에 사고후 장해등급1급 판정을 받았고 약 31개월의 병원비를 저희 형제들이 모아서 약  40,000,000원 정도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형수가 보험금 120,000,000원을 수령한 것을 알았습니다.그동안 형수는 형님도 잘 돌보지도 않고 병원비는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이혼을 하겠다며 이혼청구 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고용보험금이며 매달 지급되는 500,000원  정도의 보상금도 혼자 수령하고는 말한마디 없습니다.저는 도저히 화가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병원비로 지불한 금액을 형수로부터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알고 싶고요. 형수는 수령한  보험금으로  전세집, 상가를  다른 사람 명의로 임대하여 호위호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험금 수령도 수익자  변경을 하여 형 몰래 수령하였더라고요. 제가 취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자문을 구합니다.다른 사람 명의의 전세집 상가에 대하여 가압류 할 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