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 술집여자와 연결되고인나봐요 폰에 메세지 몇번 받은거 봣구 또 남편이 발신자명을 바꿔 회사과장인것처럼 편집해두었으며 폰 보는걸 싫어하는거가타요 제가 유리잔 깨지기전에 조심하라고 당신 내가 예의주시하고있으니 알아서 처신하라고 했거든요 당연히 무슨소리냐며 발뺌하죠 근데 제 직감은틀림없거든요 그 여자 만나서 요절을 내고싶은데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떨리고 어케해야될지 모르겟ㅇ요 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