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결혼 9년째 43세된 두딸 6세 9세의 엄마입니다 어떤 여자가 이혼을 쉽게 생각할수있겠습니까? 저도 수년을 참고 참다 이젠 올때까지 왔다보다 하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없이 살아갈생각에 견딜수가 없네요 이혼 사유는 이렇습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성질을 부리면서 물건을 집어던지고 선풍기 의자 ....등 6살 9살 딸아이들 앞에서 저를 때리고 맞은 증거는 없지만 아이들이 다기억합니다. 욕설은 말로다 못할 정도입니다 목에 칼을 꽃아버린다는등 xx년 뭐같은년 수없이 듣고 살았어요 성격이 너무 무서운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이젠 정이 떨어져서 더이상 살고 싶지않아요 그런폭언은 제가 계속 들으며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것같아요. 이젠 무서워서 못살겠어요 이혼해도 그 성질에 앙심을 품고 무슨 짓을 할지도 무서워요 남편은 재산은 있지만 저는 하나도 벌은게 없어요 지금 살고 있는집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3억5천정도 가는데요 이거라도 제가 안줄라면 안줄수있는지요 우리 아이들도 아이들이 엄마랑 살겠다고 하면 제가 키울수있는지요 양욕권은 계속 받을수있는지요 이메일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