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신랑이 신용불량자란건알았습니다

파산신고를 신청해놓았다길래  액수가 엄청  큰줄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않게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하고 난후가문제인겁니다  혼인신고를하자니  집에압류가들어올꺼라는말을들어서

꺼려지고  또한  아이를낳자니 그것도  신경이쓰이는겁니다

그래서  언제 신불이됐냐고하니 20대때라고하더군요 (지금은30대후반) 파산신고한번했었는데

한번튕긴적이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생에대해  해볼생각이없냐구 했더나  단번에  "회생은 돈안드냐"

라는 답이나오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그에대해 다툼이있었습니다 전신용하나만큼은 중요하게생각하는터라 

신랑이랑 대화에서  이해가안되는부분이많더라구요  살아가는데  신용불량이 뭐가중요하다는식으로.....

금액이6000정도되더라구요 젊었을때  무엇때문에  빛을지게됐는지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이혼하게된다면  아무런 효력이없는건가요?

저는  신용불량이란건 둘째문제지만  이걸놓고얘기할때  이사람의  머리속이 너무이해가안됩니다

참  시어머니와 얘기할때  갚아줄려고했는데  신랑이  알아서한다며  그냥두라했다는겁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런말을했습니다 "그사람들은 바보냐  사지육신 멀쩡한데다가 아들은당신혼잔데 집이못사는것도아는고

그랬다고  장애인이된게아닌데  쉽게파산 신청받아주겠냐고  나라도  안받아준다" 더구나 그걸기다리는시간은 언제가될지 모른다고하더라구요  전  신불이라는걸  들어만 봤지  이렇다라는걸  잘몰랐거든요.....

신불이라는걸  알고한 결혼이지만  어떻게  방법이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