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피해자쪽에서 가해자쪽의 일행을 폄하했고, 그걸로 시작되었습니다.

무시하고 욕이 몇마디 오가다가, 피해자가 가는것을 가해자가 어깨를 잡아서 돌리고 목부분을 잡고 밀쳤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신고를 한다더군요.

주변에의해 일단 바로 신고는 말렸는데, 결국 신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소심..해서 그말을 듣고는 안절부절못했습니다..

그러고, 피해자쪽에서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진단서를 띈 모양입니다.

목쪽에 긁힌자국과 왜인지 손목인대가 아프다며 붕대를 감았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팔에 멍이 있구요. 그러더니 가해자가 피해자를 혼자 본인의 집으로 오라며 불러서, 혹시몰라 두명이 더 따라서 갔더니 합의얘기를 했답니다.

80을 말해서 70에 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나서.. 합의를 안했으면 합니다.

벌금의 액수가 비슷하다면 그냥 벌금으로 내게 하고 싶습니다. 벌금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벌금내면 기록남는게 있나요 혹시??

그리고 혹시 피해자가 그러고나서 음주운전으로 차를 갖고갔다면, 달라지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