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사겼을때..

갚는다는 조건하에 제 카드로 약 180만원 정도의 돈을쓰고..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차비정도) 제 직불카드를 빌려주었드니

10만원전도 쓴다고 하고선 100만원정도를 저몰래 인출해 썼습니다.

갚을꺼라고 준다고 그래서 기다리는 도중..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도 추석때까지 준다고 하고선

추석이 되자 연락을 피하고 돈에대한 소식도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계속 문자로 준다고 말을하다가 막상 연락을 피하고 돈을 안주는데..

금액이 280원정도 인지라  받아야 하는데..

경찰에 신고를해야하는지 절차가 어떻게 필요한지..

너무나 무지하여..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