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먹고 나와서 남자 친구 한명과 그여자친구2명과 합이 4명이서 같이

길을 가고 잇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남자들 6명과 여자 1명이서 장난과

같이 저희쪽에 시비를 걸어왓습니다  저는 제친구와 숫자로도 불리해서

제가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쫌 와달라고 그런데 그 전화를 끈자 마자

그쪽에서 2명이 걸어오더니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제 나이를 말하고 그러자

저쪽에서 막 머라고 하면서 어리다는둥 그런식으로 폭행을 가해왔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저쪽에서 3~4명정도가 한명은 의자로 저의 머리

를 때리고 옆에서는 먼지 모르지만 몽둥이 같은걸로 때려서 제가 다행이

막앗습니다 그러고 나서 파출소 사람들이와서 말리고 해서 그냥 가라고

해서 어차피 저도 경찰서까지 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사과를 한다고 저쪽에서 그러자 사과를 받으러 갔는데 경찰분들은 가시고

나서 사과하는 도중에서 저도 맞은게 억울했습니다 근데 저쪽에서 한명이

또 흥분해서 저를 때리자 저쪽에서 또 3~4명이서 저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맞다 안되겠다 싶어 제가 신고를 해달라고 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저도 흥분한지라 상의를 벗고 좋게 1:1로 싸우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대도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제친구가 옆에서 현장을

다봤지만 한대도 때리지 않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근데 저쪽에서 저를 때리다가 넘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무릎이 까졌다고

쌍방이라고 합니다 4~5명이서 한사람을 의자와 나무같은걸로 때리고

제가 상의를 벗고 그랬다고해서 쌍방이 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러자 저쪽에서 치료비 몇푼돼지도 않지만 치료비(60만원)가나왔고

저는 회사를 한 1주일간 쉴것같아 그것하구 계산해서 150만원정도만

주라고 해서 합의를 보고 그냥 끝낼려고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그냥

나쁜사람들같이 그러지말고 끝내자고 그랬는데 저쪽에서 돈을 깍고 그러

자 하도 괘심하다며 차라리 그럼 그돈 안받고 그냥 신고해서 그런식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진단이 2주밖에 안나와서 그런지 저쪽에서도 막무가내로 그런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몸이 안다쳤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되야 하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과연 그 의자가 쇠나 몽둥이가 쇠였다면 제가 어떻게 됐겠습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얼굴쪽에 상처가 나서 꼬맸습니다

보기싫을뿐더러 몸에는 멍자국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단지 진단이 2주밖에 안나왓다고 해서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몇푼 돼지않지만 저는 한대도 때려보지도 못하고

벌금까지 낸다면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곧 군대도 가야하는데...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