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름이 아니고..저희오빠가,,이혼을햇습니다.
이혼사유는....술주정이 잇어서가 큰문제엿는데..
결과적으로는시댁 시아주버님때메.이혼햇다고 소문은  나잇더라구요.
알콜 중독 병원에서 치료받을때쯤..올케가 조카들을 큰집에맡겨놓고
교회다는다는 핑게로 놀러다니고 해서...시아주버님이...뭐라고한게 화근였다고 함니다..(근데 그전에도 두부부가 성격이안맞는다고 자주 올케가 집을나가고 이혼한다고햇었음.)

근데 지금..7~8개우얼 정도됐거든요..이혼한지가,
오빠도 홧김에 이혼도장을 찍엇다고 함니다/
지금도 올케를 못잊어서...월레 잘마시던 술을...지금은 더 마심니다.
가끔씩은 3일동안을 잠안자고 마시고...그러는 날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올케에대한 미움일까요?
조카들에게  회초리를 듬니다..(지금도 올케를 가끔만남니다 조카들이 근데  오빠가 올케에대해 궁금해서 꼬치꼬치 묻나봐요,,근데애들이 말을 안하고,,거짓말만 하니깐,,,매를 들었던 시초임니다)
어느날은 매로 어느날은..손으로 ..누군가가 그랬담니다.
애들은 엄마없으면,...매로 키워야한다고,,(참고로남자아이둘인데.초등학교5학년 3학년임니다)

진짜 자식은 보물로 키워도 뭐라고 못할정도로 그리 사랑하던데..
짐은 손을 댐니다...것도 술을 마시고...손을대고 나서 시간지나면,.
맘이아픈지....때린데를 어루만지고.....술깨서 애들을 왜때리냐고 하면
날리를 침니다,,,,언제그랬냐고..

짐은.....하던일도 안하고,,,,그냥 술로써 살아간다해도..맞을검니다.
어떻게해야할가요,,,,,너무걱정되는건....한두대씩 때리다가보면  자꾸 더 떄리진 않을가요????지금 자주는 아니지만....그래도 매를 댄다는 자체도
것도 맨정신으로가 아니여서 걱정임니다,,

할머니가,,,2~3일에 한번씩..가셔서,,,청소해주고 빨레도 해주시고 반찬도 해주시지만,,,손주들때리는걸보시고 맘아파하심니다.
그렇다고,,,,엄마말씀도 안듭습니다,,오빠가,,

어떻게하면 좋을가요....친정엄마고생하시는것도,,
이렇게 밖에 못살아가는 오빠도  조카들도 저렇게 사는것도 안스럽습니다.
좋은 답변좀 제발 부탁드림니다....친정엄마도  오빠도 조카들도 다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방법을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