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한정화 입니다

저도 모르게 웅진코웨이 정수기와 몇몇기기가 랜탈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구고.. 랜탈된 장소도 대구지만 저희집도 아니고 제가 알지도 못하는 곳 입니다

직장이 수원에 있어서 대구는 거의 가지도 않는데...      월급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걸(웅진코웨이 랜탈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확실한 날짜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 넉달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0몇만원 빠져 나간걸 알고  웅진코웨이 본사에 전화를 해서

판매인이 누구며 언제 랜탈이 되었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리곤 매니져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자기 직원이 판매를 했는데

본인 인줄 알고 설치를 했다네요.. 저랑은 통화 한적도 없고  얼굴을 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작년쯤 핸드폰 명의도용 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그당시 제민증 사본 계좌번호를 가지고 명의도용을 한 그 사람들일꺼라고 봅니다..  그당시에는 제가 sk명의도용 대리점에 가서

신고 하고 폰 정지 하고 그정도로 다 했습니다 근데  제 앞으로 폰 개통 시킨 사람들이 이번에도 웅진코웨이 쪽에 랜탈을 한거라고 확신

하고 있습니다 .. 제 민증 사본과 계좌번호를 가지고요 .. 웅진 코웨이 판매자는 그만 둔 상태구요 .. 판매자를 소개시켜 준 사람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웅진 매니져 << 이분이 판매자 소개시켜준분이랑 알더라구요 ..  그래서 그양반은 판매자한테 소개만 시켜줬다

자기는 다른건 모르고 하지만 자기가 소개시켜줬기 때문에  한정화씨 앞으로 설치된 기계들을 명의를 바꾸고 위약금 물어주고 렌탈비

를 대신 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첨에 빠져 나간 렌탈비는 그분한테서 받았고 명의를 바꿀줄 알고 기다렸는데.. 9월 말쯤

또 통장에서 랜탈비 50만원 가까이가 빠져나갔습니다.. 저는 믿고 기다렸지만 명의 변경도 안한 상태고 ..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기계회수도 못한답니다..  웅진측에 전화 해서 확인한 결과 기계회수를 못하면 계속해서 제가 돈을 납부해야되고

독촉을 받아야 된답니다..  웅진측은 본인 확인도 안하고 랜탈해주고 .. 그리고 제 민증사본 계좌번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벌써 두번째고 .. 제가 고소를 하게되면 어느쪽부터 고소를 해야 됩니까.?      웅진측? 아니면 저 모르게 랜탈한 사람들 ? 저는 둘다 고소를 하고싶습니다 웅진측에서도 너무 성의없게 답변하고 웅진측 판매자와 랜탈한 사람들이 서로 짜고 그런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이런경우 경찰서 고발하면 제가 돈은 다받고 제앞으로 된 명의를 변경 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