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6년차입니다.
남편이 결혼 초부터 사업한다면서 도박하며 외박하기 일수였습니다.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도 못하고 여기까지 살아오다
다시 십여년부터 도박을 시작하여 개인택시하던 일을 한마디 상의도 없이
팔아 하우스인지 돈 놀이겸 하다가 결국엔 다 망쳐먹고
지금은 영업용 택기운전을 한지가 2년 되었지만 생활비를 한푼도 안줍니다.
애들한테는 가족 다 버리고 병든 시 고모님과 시 작은아버님 모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도박 하기시작할 무렵 부터 집에서 아기돌보는일 동생집 파출부해서 모은 돈이 조금 은행에있습니다.
이혼 한다면 이 돈마저 빼았기지나 않을런지 걱정이되서 문의드립니다.
지금은 저도 간병일 한지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협의 이혼하면 재산 분할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