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 전부터 고민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친언니가 저모르게 쓴 빚이 총 합해서 3천정도 되는데 어떻게 알게되어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을 하고 2004년 12월부터 갚기로 했는데 나 몰라라 하고
제가 갚다가 못 갚아서 재조정에 들어가서 2006년 8월부터 다시 갚기로 했는데 못 준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아라봤지만 제 명의로 되어 있어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8년을 갚아야 하는데 그 긴 기간동안 제 생활은 할 수도 없고 정말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