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편의점에서 2년가까이 일을했어요..



근데..그 편의점 점주님께서..저에게 일을맡기고..다른일(택배일)을 하시겠다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점장이란이름으로 일을하엿구요..점장으로 일하면서...발주(물건주문하는것)과



정산금을 본사로 송금하는일을하였습니다....그러다가 점주님께서 너무악덕업주이고...



알바하는애들 돈떼어먹기 일쑤이고..저에게 그런일을 시키기도하였구요..월급도 제날짜에주지않고



항상 늦게주었고해서...올해 1월에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1월 말쯤에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점장일을하면서 로스(물건이없어지는것)에 대한것을 어느정도 부담한다고했는데....



그 재고조사를 3개월에 한번씩합니다...제가일하는동안에 3개월동안에 난 로스가 60만원정도였는데..



그건...제가 받지못한돈이있어서..그걸로 받지않고..로스금액으로 메꾸기로하였구요...



근데..그만둘때..월급을 주지않더군요..월급날이 21일날였는데...안주더라구여.....



계속전화하고 음성남기고..문자하고 하다가...제가 점주님께 그랬습니다..월급안주시면...



편의점에서 그만큼 가져가겠다고..물론 정말 가져갈생각은없었지여... 근데 그랬더니..



편의점에 자기가 먼저가서...현금을 모두 가져가버렸더라구여..제가 오후에 가게에나갔더니..



거기 알바하는 여자애가 그럽니다...점주님이 현금과 정산금을 다 가져가고..언니오면...



돈절대주지말라했다고.. 안그럼 자기한테 물게한다했다구여..그래서 그냥집에와서...



전화했더니..절반만보내주고.. 절반은 나중에 준다하더군여...그래서 절반만 계좌로받았습니다



제가 그만두려고했던날을..1월21일날...딱 월급날에 맞쳐서 그만두려고했었는데...



몇일동안 더 해달라고하더군여..그래서 정산금입금하는것과 발주하는것만 몇일더 하였습니다...



근데 두달후..오늘....등기가하나 도착했습니다...점주님이보낸 내용증명서가요.....



그 내용증명서에는...제가 그만두고서...21일이후로..몇일동안 일하는동안에...정산금을



입금하지도않고..300만원정도 되는돈을...가지고갔으며.. 로스가 300만원이 났는데...



그것도 내지않고..연락도되지않고..연락도하지않고...그렇게 써있더군요...



정산금 300만원은..분명..자기가...가져갔습니다..그때 일하던 알바하는여자애가 분명 보았구요...



근데 그걸 저에게 덮어씌우려고합니다...그여자애는..사장한테 돈을받은건지 뭔지...



연락해도...연락을 받지않습니다...그리고 3개월동안 삼백만원이 로스가 났다고말하는건...



제가..그 3개월동안 가게에있지않았고... 두달정도밖에안하고 그만두었는데.....



그돈을 저에게 다 물으라고합니다.. 월급50만원을 주기는커녕...연락한번없다가....



두달만에 등기하나 날리고....완전 덮어씌우려고하는데....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급합니다...꼭좀 도와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