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신데 이렇게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3년근 약초(향기)3000평 정도 짓고 있는데
원 땅 주인이 농사를 지으라고 하여 짖게 되었습니다. 근데 작년 겨울에 땅을 팔았고 새로운 땅 주인은 확인도 하지않고 잡초가 많으니 굴삭기 기사를 동원하여 땅을 다듬으라고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굴삭기 기사는 작업을 하다보니 약초가 나오길래 파서 한곳에 모아 두었다고 합니다. ( 아무것도 없슴..)
하지만 저희가 보았을때  땅을 다듬는 작업은 아무리 천천히 해도 이틀이면 다 합니다. 하지만 굴삭기 기사는 일주일 넘게 작업을 하였고 굴삭기 밑에도 약초를 캔 자국과 굴삭기 바퀴밑에 깔려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캔다고 봄니다.  약초는 하나도 없는 상태 입니다.
저희가 보았을때 굴삭기 기사가 작업을 하다가 3년근 약초가 나오니깐 캐서 가지고 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저희가 고소하겠다고 하니 처음에는 합의를 하자고 찾아오더니만 지금은 아예 보상까지 생각도 안 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저희 가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요.//.. 형사상 고소를 할수 있는지요.,..보상은 제대로 받을수 있는지...경찰에서는 받아주지도 않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