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친구이야깁니다.
제 사정은 아니지만 하도 기가막히고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친구는 결혼을 강간당해서 임신을 하고 햇읍니다. 아이를 지우거나 신고하면 죽여버리고 친정쪽식구들도 가만두지 않켓다는 협박에 그만 자기혼자만 참으면 모두가 편안하다는 생각에 신고도 않코 자신을 간당해서 임신시킨사람과 결혼을 햇답니다.
결혼후에도 다른여자와 동거를 하고 제친구에게 폭행을 끊임엄이 행사햇읍니다.
제작년에 다른여자와 동거하다가 아이를 낳아 결국 이혼햇읍니다. 어렵게 어렵게 이혼해 주지 않아서...
그 남편은 아직도 제 친구를 자기의 소유물쯤으로 여기고 잇으며 아이들을 본다는 이유로 친구집에 찾아와서 가지도 않코 누워자고 친구가 나가잇을려고 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화를 내면 폭행도 서슴치 않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두명다 파출소를 데리고 가고 한사람을 가해자로 보지않코 두사람 모두 똑같이 취급을 해서 경찰에도 별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런 남편을 피하기 위해 몰래 이사를 햇으며 집전화번호도 바꾸었읍니다. 그렇치만 핸드폰으로 계속 아이들이 보고싶다는 문자와 전화가 끊이질 않코 잇읍니다.
이혼후에도 전남편은 자기 옷을 친구에게서 안가져 가고 잇다가 며칠전에 보내달라고 문자가 왓읍니다.
옷을 버렷다고 하니 죽여버린다고 알아서 하라고 문자와 음성이 옵니다.
제친구는 겉으로는 신경안쓴다고 하지만 두려움에 떨고 잇읍니다.
이런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