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 보증금및 생활자금으로 4백을 빌려줬습니다.6개월전에요
뭐 이자니 이런거는 얘기도 안된상태고 받을마음도 없어요....원금만
이라도 받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지금현재 25만원(3달동안 10 5 10) 갚았구요....동생은 직장생활하구있구요..여기저기 빚진게있어서 월급대부분은 그빛갚는데 들어가는거같더군요. 저도 얼마전 눈길사고와 몇가지 악재가 겹쳐 일이백도 아쉬운 상황이라 3달전부터 얘기했고...12월달부터 재촉했죠...하루이틀이 한두달지나서  지금까지...별 진전이 없네요... 돈빌려줄때당시 뭐 차용증이나 이런거 받은거없구요... 현재는 증인들만 몇명 있습니다... 살고있는방 뺀다는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서 그것도 별거 없을꺼같구요...돈없다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면제가 마땅히 대처할 방안이있는지요?? 얘기하면 안준다는말은 안하고...준다고는 계속하는데...자기 입으로 약속한 날짜를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미루고....현재는 전혀 믿을수없는 사람이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