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전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상태에서 다시 살기로하고 재혼인신고는 하지않고 사는데 제가 사정이생겨서 그집으로 들어가게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둘이 헤어진 관계로 제 짐을 놔두고 나왔다가 가져가라는말에 오늘 찾으러 갔는데 컴퓨터 4대중에 두개는 제꺼이고 두대는 남동생꺼이거든여. 남동생컴터 한대가 고장이라 남동생컴터 남은한개까지 팔아버렸구요. 컴퓨터가게에 가서 확인도했습니다. 그래서 통화를해서 남은 두대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한대는 자기가 쓰고있다고하면서 팔은 14만원을 돌려줄까여 묻는데 제가 확인한바는 동생컴터판게 확실하고 나머지 한대는 가지고있다고하고 나머지 한대는 말도안합니다. 그럼 제컴 두대다를 가지고잇는게 확실한데 그래서 짐 가지고있는 한대랑 나머지한대에 대한값을 달라고하니까 알아서 하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제 컴터를 제 의사나 허락없이 제 물건을 가져가서 쓰고 동생컴터를 동생의사없이 팔아버린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여? 신고하면 처벌 받을수있는건가여?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