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하고 힘든마음에 이렇게 어렵게 글을올립니다.

때는 1달전쯤 인터넷을 하게되었어요 인터넷 채팅..

근데 상대방도 저도 서로 맘에들어서 만나기로했어요...

저도 그쪽도 서로 미성년자가 아니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불면증이라 제가 집에를 자주안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여자애한테 다말해논상태었어요...

그래서 전 한숨도 못잔체 그아이를 만났고..

저의 사정을 다알기에 모텔로갔어요...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분위기를 잡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가 튕기었어요...

하기싫다구.. 얼굴찡그린것도아니고..화내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물리적으로 협박이나 화내거나 욕설을하거나

그러진 않고 에이 알겠어~~라고 하며 진도를 계속 나갔어요...

끝내 그여자도 마지못해서 하였구요...

그리고 씻고 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난 처음부터 이런거 하는거 별루안좋아해 사귀다가 서로 더좋아하면

하는게 좋다고..그래서 전

나 너맘에들어서 한거니깐 우리 사귀자... 라고물었고

상대방 여자도 알겠다는 대답을했어요.

그리고 제가 모먹구싶냐고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거기앞집에 김밥집 가서 김밥과 쫄면을 먹었어요...

그리고 차타는 방향까지 데러다주고 연락해~잘가~

라고하며 헤어졌지요...

그런데 게는 전화기가없어서 게가 연락을 안하면 제가 할수가없었어요..

근데 연락이없더군요.

그리구 25일정도 지났을때..연락이왔어요..

오빠 나 누군데 기억하지?

응...

너왜 연락안했냐고 묻자.

내가 그랬잖어 솔찍히 처음부턴 하는거 싫어한다구...

그래서 솔찍히 오빠한테 실망했어...

이말을 듣고.. 저는 에휴 그럴줄알었으면

나안했잖아..너연락기다렸는데 연락도없더라..

그럼 애초에 그렇게 오빠한테딱뿌러지게 말했으면

안했을텐데...휴...

이런말을 제가 했고

게가 하는말이 오빠 나임신했어

병원가니깐 임신이래 ....

얼마나 든데..하니깐 25만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전 휴가를 다녀온상태라 돈이 하나도없었어요..

그래서 오빠 당장에 돈이 없구 일해서 줄꼐..

괜찮어 라고 여자가 얘기하길래

왜? 하니깐 지금 자기가 일을하고있어서

돈이 나오면 떌려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때부터 전 너무 그여자에게 미안한마음에

문자로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고..

정말 너무 속상하다 정말 미안해...아프게해서..

이런식의 문자를 그여자에대한 미안함을 이런식으로

매일같이 보냈고 저녁에 술을 마시고 전화해서울면서..

제가 너무미안하다고 말을 마니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돈이없어서 그여자에게

내가 카드빌려서 카드로 긁으면 되니깐 오빠랑 같이병원가자.

하니깐 여자는 민망하다면서 싫다고했고...몇일동안 계속

전 이렇게 말을했어요...그래서 형에게 얘기를 어렵게 했어요...

제가 저지른 잘못이니깐 제가 책임을 져야디는데 돈이없잖어요

그래서 형이 돈줄테니깐 같이 병원가라고...

4주까지는 주사만 맞으면되서 25만원이면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또 연락을해서 우리형에게 얘기를했어 같이가자

내가 돈내줄꼐 하니깐 또 싫다고하더라구요...

지금 이런상황이에요....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생각도들어요...

내가 같이 가서 때준다는데 계속 싫다고하고...

그여자가 일을했는데 20만원밖에 못받었다고 5만원만 주면안되냐고해서

그당시 없어서 제가 그럼 우선 5만원 빌려서 때구 오빠가 땐다음에

25만원줄께 아니면 오빠랑 같이가자니깐 왜자꾸싫데...라고했어요

휴... 진짜로 임신을 햇는지 안했는지 알방법도없고

그런것보다는 너무 미안해요...진짜로 그렇다면..같이가서 떄주고싶은데

싫다고 하고..

이러다가 이아이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건아닌지...

신고를 하면 전 처벌되나요 ㅠㅠ

처벌이 된다면 어떤죄로 되나요...

요즘 하루하루 잠도못자고 밥도 안들어가요...

지금 새벽 5시인데 오늘도 잠을 못이루고 걱정에 이렇게 결국

글을 올려봅니다...

해결책좀 주세요..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번일때문에 반성마니하구있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