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억울한 혐의를 받은 남편의 아내입니다. 남편이 일때문에 바뻐서 제가 억울한 사정을 대신 올릴까 합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호프집을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제 가게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둘이 애인관계였습니다.
그 둘은 자주 싸우기도 하고 남의 호프집에서도 난리를 피우기로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남자가 소주병에 머리를 쳐서 3주진단을 받았었고 그 당시에 그 둘은 저 혼자 내버려두고 자기집으로 도망갔습니다.
며칠 후에 나타나더니 여자가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다짜고짜 너 남편이 나를 때려서 이렇게 됬다고 고발한다고 나갔습니다. 그 때 당시 도망갔던 사람들 집에 제 남편과 제가 그 집을 찾아가 경찰서에 가자고 남편과 남자가 서로 멱살을 잡으면서 그 층계에서 내려와 골목길에 있는 남가좌2동지구대 순찰자 아저씨들이 서 있었습니다.
지금 왜 이 글을 올리냐면은 그 여자가 지금까지도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약식명령을 받았고 저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억울해서 어떻게 합니까.. 남자는 처벌을 받았으나 여자는 오히려 우리에게 고발을 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처벌을 원합니다.